올해도 세무사 700명 이상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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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세무사를 700명 이상 뽑는다.
국세청은 2021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차 시험 결과 합격 기준 이상 점수를 얻은 응시자 수가 최소 합격인원보다 적으면 전 과목의 최저 기준(40점)을 넘긴 응시자 중에서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해 700명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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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5월 29일, 2차 시험 9월 4일 시행
올해도 세무사를 700명 이상 뽑는다. 국세청은 2021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무사 최소 합격인원은 2007년까지 700명이었다가 2008년 630명으로 축소됐지만, 2019년에 다시 700명으로 늘었다.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은 1차는 오는 5월 29일, 2차는 9월 4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2차 시험 결과 합격 기준 이상 점수를 얻은 응시자 수가 최소 합격인원보다 적으면 전 과목의 최저 기준(40점)을 넘긴 응시자 중에서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해 700명을 채운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26일 국가자격시험 누리집에 공고된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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