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작품 온라인 전시
박효순 기자 2021. 2. 22. 18:38
[경향신문]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최근 개최한 ‘2021 훼라민퀸 온라인 타일코스터 만들기’ 참가자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올해 ‘원데이 클래스사전’에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우편으로 발송된 만들기 도구(키트)를 준비한 후 온라인에 접속,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찻잔 받침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되는 타일코스터를 완성했다.
이 작품들은 현재 훼라민퀸 사이트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만들기 외에도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동국제약을 밝혔다. 2016년부터 40~50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는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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