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3일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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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오는 23일부터 11일 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 기간 시정질문과 함께 조례안 12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2건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3월 3~4일 이틀간 이어지며,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시의회는 3월 5일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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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의회가 오는 23일부터 11일 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 기간 시정질문과 함께 조례안 12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2건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3월 3~4일 이틀간 이어지며,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소관 실·국·본부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지 현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시의회는 3월 5일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한편 시의회는 1차 본회의(23일)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 공석인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후보로 도시환경위원회 김재영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재적의원 과반수 이상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이상 득표로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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