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포항·구미서 7명 신규 확진..가족·지인 모임발 n차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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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설 연휴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5시 30분 기준 의성군 5명, 구미·포항시 각 1명 등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의성에서는 설 연휴 가족 모임 등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방역 당국의 통보로 검사를 받은 주민 2명이 감염됐으며, 일가족 확진자 3명에 대한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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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설 연휴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5시 30분 기준 의성군 5명, 구미·포항시 각 1명 등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의성에서는 설 연휴 가족 모임 등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방역 당국의 통보로 검사를 받은 주민 2명이 감염됐으며, 일가족 확진자 3명에 대한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포항에서는 울산이 거주지인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 났다.
구미에서는 지난 20일 유럽에서 입국자 1명이 감염됐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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