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창원대 메이커아지트, 중기부 우수사례 등

홍정명 2021. 2. 22.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0 메이커스페이스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92개 메이커 스페이스 중 전문랩 13개, 특화형 일반랩 2개, 일반랩 14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창원대는 특화형 일반랩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2018년 경남지역 최초의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로, 창원대 도서관 1층에 설치돼 전문 메이커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대학교 도서관 1층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0 메이커스페이스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92개 메이커 스페이스 중 전문랩 13개, 특화형 일반랩 2개, 일반랩 14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창원대는 특화형 일반랩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2018년 경남지역 최초의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로, 창원대 도서관 1층에 설치돼 전문 메이커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창업 도전 단계의 메이커에게 창업 상품 멘토링, 1인 기업 및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 지역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메이킹 네트워킹 등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 235건, 교육 인원 1554명, 시제품 산출 건수 4160건 등의 성과를 냈다.

◇삼광기계공업, 창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왼쪽)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삼광기계공업㈜ 전서훈 대표이사는 22일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이호영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창원대 봉림고시원 책상 기증 등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기탁금은 3억8000만여원이다.

삼광기계공업은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산업기계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전서훈 대표는 창원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경남협의회 회장,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