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災청문회 줄줄이 불려간 기업인들
서동일 2021. 2.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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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왼쪽 맨 앞)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이 대표이사 등 9명의 대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당초 청문회 취지는 주요 기업의 책임과 예방책 마련이었으나 문제의 본질보다는 인신공격 수준의 공격성 질문과 호통이 이어지며 결국은 기업인 망신주기용 행사라는 비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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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왼쪽 맨 앞)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이 대표이사 등 9명의 대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당초 청문회 취지는 주요 기업의 책임과 예방책 마련이었으나 문제의 본질보다는 인신공격 수준의 공격성 질문과 호통이 이어지며 결국은 기업인 망신주기용 행사라는 비판도 나왔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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