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OST '유어 아이즈 텔', 3월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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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을 리메이크한 일본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이 다음달 관객들을 찾아간다.
앞서 오리콘 차트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지~(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수록곡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이 영화 주제곡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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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을 리메이크한 일본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이 다음달 관객들을 찾아간다.
22일 배급사 ㈜더쿱 및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11일에 개봉한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영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루이'(요코하마 류세이)에게 업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상처를 품고 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가며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또 메인 예고편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의 주제곡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의 고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아카리'와 '루이'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모습은 설렘을 전한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관계로 사랑을 이어가던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어두운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모습은 시련을 딛고 눈부신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양지의 그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를 연출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주제곡이 '유어 아이즈 텔'을 완성한다.
앞서 오리콘 차트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지~(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수록곡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이 영화 주제곡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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