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파워랭킹 "1위 LA 다저스, 2위는 샌디에이고" 라이벌 예고

한이정 2021. 2.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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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파워랭킹 1,2위에 올랐다.

MLB.com은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경계할 것이고 우리는 그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LB.com은 다저스에 대해 "이미 야구계에서 최고의 팀으로 인정 받았다"면서 "선발투수가 붐비는 가운데 에이스가 너무 많아 잠재적인 올스타들이 불펜투수들이 불펜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 여기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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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파워랭킹 1,2위에 올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22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2021년 파워랭킹을 선정하며 주요 포인트를 전했다.

5개 상위 팀에 대해선 LA 다저스를 1위, 샌디에이고를 2위로 지목했다. MLB.com은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경계할 것이고 우리는 그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LB.com은 다저스에 대해 "이미 야구계에서 최고의 팀으로 인정 받았다"면서 "선발투수가 붐비는 가운데 에이스가 너무 많아 잠재적인 올스타들이 불펜투수들이 불펜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 여기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파드리스도 선수층은 탄탄하다. MLB.com은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을 데려간 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디넬슨 라멧도 있다"면서 전력에 좋은 평가를 남겼다.

이어 "만약 라멧이 건강하다면 선발진은 다저스와 견줄 수 있다. 특히 라멧이 팔 부상으로 2020시즌 초 아웃됐는데, 건강함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값어치는 기대 이상이다"고 전했다.

이어 뉴욕 양키스가 3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4위, 뉴욕 메츠가 5위에 호명됐다. (사진=LA다저스)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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