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카페3' 김인이, 미모부터 연기까지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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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인이가 '심야카페'를 통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소속사 WIP 측은 22일 MBC드라마넷·시즌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산복산복 스토커'(이하 '심야카페')에 출연 중인 김인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김인이는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자주인공 선민으로 분해, 지우 역의 NCT 도영과 풋풋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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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신예 김인이가 '심야카페'를 통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소속사 WIP 측은 22일 MBC드라마넷·시즌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산복산복 스토커'(이하 '심야카페')에 출연 중인 김인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인이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그는 단정한 교복 차림에 긴 생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미모를 과시했다.
극 중 김인이는 사랑 표현에 거침이 없는 여자주인공 선민으로 분해, 지우 역의 NCT 도영과 풋풋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김인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과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오가며, 당찬 사랑꾼의 면모를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심야카페'는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 영업하는 부산 산복도로 심야카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로,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청춘 드라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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