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방충망공장 화재 3시간만에 완진..8000만원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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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2시2분께 전북 익산시 목천동의 한 방충망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만에 진화됐다.
또 방충망과 샤워부스, 도어락 등 판매용 제품이 불에 타 소방추산 805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 약 3시간만인 오후 2시58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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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이지선 기자 = 22일 오후 12시2분께 전북 익산시 목천동의 한 방충망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동과 설치돼 있던 태양광설비가 소실됐다. 또 방충망과 샤워부스, 도어락 등 판매용 제품이 불에 타 소방추산 805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4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했다. 불은 신고 약 3시간만인 오후 2시58분께 모두 꺼졌다.
당시 일대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20여건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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