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분양

박소연 2021. 2. 22.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C이테크건설은 오는 3월 중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375㎡ 규모로 지어진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등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GC이테크건설 제공
SGC이테크건설은 오는 3월 중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375㎡ 규모로 지어진다.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고 반경 1㎞권역 내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약 1만4473여세대가 밀집해 있어 외부 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등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대출 규제가 낮아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자금 부담이 낮다.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다주택자를 판단하는 주택 수에도 합산되지 않는다. 또한 임차인인 입주 기업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장기간 임대해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원활한 임대소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