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단서는 한 가지뿐..뒷좌석 창문을 열고 달리는 택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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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한 시민이 경찰의 예리한 눈썰미 덕분에 가방을 되찾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광주 북구 동운지구대에 한 여성이 난처한 표정으로 찾아왔는데요.
여성은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느라 아버지의 유품과 패물 등을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실수로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렸는데요.
경찰은 이 단서 하나만을 가지고 인근 CCTV 영상을 샅샅이 뒤졌고, 결국 여성이 탔던 바로 그 택시를 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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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귀중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한 시민이 경찰의 예리한 눈썰미 덕분에 가방을 되찾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광주 북구 동운지구대에 한 여성이 난처한 표정으로 찾아왔는데요.
여성은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가방 안에 귀중품이 들어있어 꼭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성은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느라 아버지의 유품과 패물 등을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실수로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렸는데요.
문제는 현금으로 택시비를 지불한 까닭에 어떤 택시를 탔는지 특정하기 힘든 상황. 이때 여성은 택시 뒷좌석 창문이 열려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는데요.
경찰은 이 단서 하나만을 가지고 인근 CCTV 영상을 샅샅이 뒤졌고, 결국 여성이 탔던 바로 그 택시를 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광주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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