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워집니다".. 10도 이상 기온 떨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3일 아침에는 기온이 10도이상 큰 폭으로 내릴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과 내일 아침 사이 기온차가 15~25도로 매우 크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0~1도, 낮최고기온은 3~12도, 24일 아침최저기온은 -9~2도, 낮최고기온은 5~13도가 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과 내일 아침 사이 기온차가 15~25도로 매우 크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0~1도, 낮최고기온은 3~12도, 24일 아침최저기온은 -9~2도, 낮최고기온은 5~13도가 되겠다.
23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지역,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초속 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4~9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최근 오랫동안 비 소식이 없어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 일부 충북, 전북동부, 경북권, 경남서부내륙은 실효습도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 35~50%로 건조하겠으니 산불에 유의해야 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