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ESG 등 회사채 수요예측서 간신히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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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회사채 수요예측서 간신히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ESG채권인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2000억원, 5년물로 1200억원 모집에 17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37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KB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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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KB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회사채 수요예측서 간신히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ESG채권인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2000억원, 5년물로 1200억원 모집에 17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37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KB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3bp, 5년물은 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KB증권은 다음달 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최대 4000억원의 증액 발행은 다소 부담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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