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주당 8000원 배당 결정..함영준 회장 배당금 8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007310)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8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 결정으로 오뚜기의 최대주주인 함영준 회장(보유주식 100만2998주, 2020년 3분기말 기준)은 80억2398만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함 회장의 장남인 함윤식씨는 6억3874만원을, 장녀인 함연지씨는 3억4463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함연지씨의 남편인 김재우씨도 오뚜기 주식 1000주를 보유해 배당금 800만원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영준 회장 딸, 유튜버 함연지도 3억4463만원 배당금 수령
오뚜기(007310)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8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작년 말로, 오는 4월 12일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배당 결정으로 오뚜기의 최대주주인 함영준 회장(보유주식 100만2998주, 2020년 3분기말 기준)은 80억2398만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함 회장의 장남인 함윤식씨는 6억3874만원을, 장녀인 함연지씨는 3억4463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함연지씨의 남편인 김재우씨도 오뚜기 주식 1000주를 보유해 배당금 800만원을 받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통 '배당王'은 누구…이재현 255억·신동빈 224억·정용진 133억원
- 사이 미묘해진 HD현대·한화… 눈치 보는 계열사 직원들
- 경기도 지역화폐사업으로 쑥쑥 큰 이 회사... 자녀회사 지분을 자사주로 사줬다
- “그냥 정년까지 다닐래요”… HD현대重 노조 ‘승진 거부권’ 요구
- “시간제 근로자에게도 보너스 지급”…美 월마트의 실험
- “항암제 다음 이 분야” 신경계 치료제 R&D 열 올리는 제약 공룡들
- [금융포커스] “토스뱅크 혁신한 공로 인정”… 스톡옵션, 대표보다 더 받은 직원 등장
- [가봤어요] 농심의 미래는 PC방에?… 라면 레시피 개발하는 레드포스PC아레나
- 문 닫은 코인마켓 거래소, 이용자 자산 제대로 안 돌려줘
- 일반 식당서도 ‘빅맥’ 판매 가능해진다… 맥도날드, 유럽서 상표 소송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