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엽, 이덕화·김남희와 한솥밥..'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아역 눈도장

이호연 2021. 2. 22.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박규엽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배우 박규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규엽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유니크한 매력이 강점인 배우다. 그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첫 출연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박규엽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뽐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규엽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디에이와이 제공

신인 배우 박규엽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배우 박규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규엽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유니크한 매력이 강점인 배우다. 그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규엽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라(최여진)의 아역으로 등장해 임팩트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오하라는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을 때 도움을 받았던 첫사랑 차선혁(경성환)과의 추억을 회상했고, 이 모습은 설렘을 떠오르게 했다.

첫 출연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박규엽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뽐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박규엽은 지난 1월 성황리에 종영한 MBC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해, 똑 부러지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금융교육 웹드라마 '그렇게 어른이 된다'에서는 신소혜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으로, 드라마의 내용을 쉽고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편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덕화와 김일우 김남희 오주은 이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