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 고용부 평가 4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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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설립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뤄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진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의 2020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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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의 2020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청년에게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통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진대는 지난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로 선정됐으며 3년 이상 우수 평가로 2022년까지 사업을 연장하는 인센티브를 받았다.
2020년 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에게 온라인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다.
올해 역시 비대면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1인 스튜디오를 구축해 AI솔루션, 맞춤형 집단상담, 집중교육과정,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취·창업 능력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올해는 2020년 개소한 서울분사무소를 활용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경기북부의 유일한 대형 대학일자리센터로서 어려운 상황에도 청년들의 성공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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