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3대 총장 최종 후보자에 박종태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신임 총장 최종 후보자에 박종태(63) 전자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1987년부터 인천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인천대 부총장을 지낸 바 있다.
앞서 인천대는 지난 4일 교수·직원·학생·조교·동문 등 학교 구성원들이 참가하는 정책평가단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높은 득표를 얻은 후보자 박종태·최계운·박인호 교수 등 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대는 22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박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는 1순위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1987년부터 인천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인천대 부총장을 지낸 바 있다.
앞서 인천대는 지난 4일 교수·직원·학생·조교·동문 등 학교 구성원들이 참가하는 정책평가단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높은 득표를 얻은 후보자 박종태·최계운·박인호 교수 등 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들 가운데 박인호(66) 명예교수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최종 후보자 선정은 박 교수와 최계운(67) 명예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대 신임 총장은 앞으로 교육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인천대는 지난해 총장 선거에서 최종 후보자가 교육부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재선거를 치렀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일부 "금강산 관광, 제재 틀 저촉되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 검토"
- 신현수 "대통령에 거취 일임, 직무에 최선"…휴가중 檢 인사도 협의
- 야당 "AZ백신, 대통령부터"…안철수 "먼저 맞겠다"
- 민주당, 4차 재난지원금 과감하게 편성…28일 추경안 합의 목표
- 잊혀졌던 화궈펑도 소환한 中…시진핑 권력 연장 큰그림?
- [영상]의료법 논란에 정부 "악질 사고만 실형…직종 형평성 고려"
- 육군, '연대'를 모두 '여단'으로…"모듈형 부대구조 개편"
- [속보]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 오전 9시부터 접종 시작
- 전자발찌 차고 또…8세 여아 강제추행 40대 징역 7년
- 車 보닛에 여자친구 매달고 운전…'결혼 합의' 말바꾼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