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연합회장에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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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61·사진) 충북도립대 생체신호분석연구실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장에 취임한다.
그는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분야 국가 지원 예산은 세계 5위권인데 과학기술 경쟁력은 1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며 "산학연합회 활성화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학연합회는 산학연 협력과 교류를 토대로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98년 1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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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61·사진) 충북도립대 생체신호분석연구실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장에 취임한다.
조 교수는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취임식을 하고 13대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그는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분야 국가 지원 예산은 세계 5위권인데 과학기술 경쟁력은 1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며 "산학연합회 활성화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학연합회는 산학연 협력과 교류를 토대로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98년 1월에 설립됐다. 대학과 중소기업협력센터·연구소·중소기업 등 230여 곳이 회원이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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