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헬스케어 전문 ㈜리치앤코, 광주 인공지능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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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헬스케어 등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인 ㈜리치앤코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 '광주인공지능센터'를 개소했다.
시는 '리치앤코 광주 AI센터' 설립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 영역을 통해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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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임신·출산 헬스케어 등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인 ㈜리치앤코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 '광주인공지능센터'를 개소했다. 광주시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5개월 만이다.
리치앤코는 22일 서구 금화로 회재빌딩에서 이용섭 광주 시장,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이사, 양향자 국회의원, 관련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치앤코 광주AI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리치앤코 광주AI센터'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 Δ리치플래닛 '열달후에'(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 Δ꼬리(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 Δ바른팜(스마트팜 비즈니스)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달후에' 플랫폼은 지역 산부인과·난임센터와 협업체계를 갖춰 광주 AI센터 기술지원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출시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꼬리'는 광주 AI 데이터센터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물산업 데이터 뱅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인공지능에 특화된 광주에서 AI센터를 개소함으로써 헬스케어, 반려동물, 스마트팜 등 각각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비즈니스 성장을 바탕으로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리치앤코 광주 AI센터' 설립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 영역을 통해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리치앤코의 광주 AI센터 개소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향한 또 하나의 귀중한 발걸음"이라며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반을 조성해 다양한 기업이 광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79개 인공지능 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리치앤코를 포함해 44개 기업이 법인설립이나 사무실을 개소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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