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윤경, 조이팩토리 프로젝트 네 번째 신곡 공개
[스포츠경향]
작사가 윤경이 1인 프로젝트 팀 ‘조이팩토리’란 이름으로 네 번째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을 오늘(22일) 발표한다.
이번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의 발표는 25년차 작사가 윤경이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윤경은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김연우 ‘행복했다, 안녕’은 물론 하동균, 케이윌, BMK, 먼데이키즈, 서문탁, 빅마마, 이효리, 신화, 린, 쿨, 헨리, 신효범, 태티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좋은 친구라는 말’에는 유리상자 이세준, 윤종신, 심현보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3인조 보컬 그룹 ‘빅이너’의 리더인 이광은이 노래를 불렀다. 듣는 순간부터 빠져들게 할 강한 매력의 보이스로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의 미시아(MISIA), 마이 케이(Mai K), 아이우치 리나와 빅뱅 대성의 ‘웃어본다’, 빅마마, 먼데이키즈, 장혜진, 토니안, 린, 하동균 등 실력파 가수들 앨범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내조의 여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이규원의 감성 짙은 편곡이 멜로디에 힘을 실었다.
아이유의 ‘혼자 있는 방’, 폴 킴의 ‘내 사랑’,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등 작곡가로도 유명할 뿐만 보컬디렉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코러스와 보컬 디렉션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더 높였다.
‘좋은 친구라는 말’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영원히 친구로 남아주겠다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듣는 내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지난 추억의 가장 따뜻한 순간에 쉼표처럼 머물게 할 것이다.
한편 작사가 윤경은 ‘조이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려 줄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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