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의혹 강력 부인..'디어엠'은?

박세연 2021. 2.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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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에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새 드라마 방영이 코 앞에 닥친 상황이라 곤욕이다.

하지만 박혜수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2 '디어엠'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 뒤숭숭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디어엠'은 100% 사전제작으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다 박혜수가 작품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작품.

박혜수 의혹에도 불구, '디어엠' 방송 여부에 변동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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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에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새 드라마 방영이 코 앞에 닥친 상황이라 곤욕이다.

박혜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학폭 가해자 의혹에 휩싸였다. 무분별한 폭로 속 소속사는 "악의적 음해·비방성 게시물"이라며 "최대한의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박혜수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2 '디어엠'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 뒤숭숭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디어엠'은 100% 사전제작으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다 박혜수가 작품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작품.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 의혹의 잔상이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촉박해 이번 의혹의 불똥을 완전히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박혜수 의혹에도 불구, '디어엠' 방송 여부에 변동 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의혹이 제기된 것만으로 방송을 보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박혜수는 오는 23일 KBS 2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디어엠' 홍보차 출연 예정이었으나 최종 게스트 명단에서 사라졌다.

psyon@mk.co.kr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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