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산불로 임야 20㏊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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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2시41분께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산 68-9 일대(미동골)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후 3시50분 임야 20㏊를 태우고 진화됐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산불이 발생하자 미점마을회관에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진화를 지휘했다.
먼저 산불확산 저지선을 구축한 하동군은 이날 오전 9시45분 가까스로 주된 산불을 진화했고 오후 3시50분 잔불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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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2시41분께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산 68-9 일대(미동골)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후 3시50분 임야 20㏊를 태우고 진화됐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산불이 발생하자 미점마을회관에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진화를 지휘했다.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광범위하게 번진데다 야간 진화가 어려워 지난 21일 완전히 진화를 하지 못했다.
하동군은 22일 오전 7시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19대와 공무원 500명, 산불진화대 35명, 특수진화대 70명, 소방대원 99명, 의용대 53명, 군인 50명, 경찰 10명, 주민 30명 등 847명을 투입, 본격 진화에 나섰다.
산불진화차 6대와 소방차 17대도 진화에 투입했다.
먼저 산불확산 저지선을 구축한 하동군은 이날 오전 9시45분 가까스로 주된 산불을 진화했고 오후 3시50분 잔불도 진화했다.
하동군은 이번 산불은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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