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민체육센터 22일 재개장 '수영·헬스' 이용가능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2. 22.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비수도권의 방역조치가 조정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휴장했던 경주국민체육센터를 2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용가능 한 종목은 일일 자유수영과 일일 헬스 두 종목이다.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은 50% 이하로 제한해 동시이용 가능한 인원은 수영장은 최대 60명, 헬스장은 15명이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재개장에 앞서 국민체육센터 내외부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 재개장 안내 현수막.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비수도권의 방역조치가 조정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휴장했던 경주국민체육센터를 2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용가능 한 종목은 일일 자유수영과 일일 헬스 두 종목이다.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은 50% 이하로 제한해 동시이용 가능한 인원은 수영장은 최대 60명, 헬스장은 15명이다.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주기적인 시설 환기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지만 수영과 아쿠아로빅, 에어로빅, 벨리댄스 등의 강습반은 이용이 불가능 하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재개장에 앞서 국민체육센터 내외부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했다.

김기열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체육시설 이용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을 위해 직원 안내에 따라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