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강릉선교장 소장 태극기 보존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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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등록문화재 648호인 강릉선교장 소장 태극기가 보존처리 후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선교장 소장 태극기는 선교장 6대 종손 이근우가 1897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강원도 최초 근대학교인 동진학교에서 사용됐고 201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태극기는 올해 문화재청으로부터 복원예산을 교부받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자문 하에 보존처리와 전시품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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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등록문화재 648호인 강릉선교장 소장 태극기가 보존처리 후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선교장 소장 태극기는 선교장 6대 종손 이근우가 1897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강원도 최초 근대학교인 동진학교에서 사용됐고 201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태극기는 올해 문화재청으로부터 복원예산을 교부받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자문 하에 보존처리와 전시품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학습나눔터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학습나눔터 프로그램' 수강을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학습나눔터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주제의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주민 10명 이상이 수강 가능한 공동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동주택으로 올해는 10여개 강좌를 모집한다. 과목은 학습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강릉관광개발공사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2일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관광개발공사가 추진하는 '해피요금 인증사업' 일환으로 진행돼 바가지 요금 걱정 없는 숙박업소 5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친절, 위생교육과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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