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단신] 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앨리스클로젯'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 출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앨리스클로젯’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이미지.  제공 | 카카오게임즈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카카오게임즈는 엑스노아가 개발한 코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과 함께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와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이 주요 특징이다. ‘앨리스클로젯’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출시 후 사용 가능한 5성 한복 세트 ‘화사한 꽃가람’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특별 디자인 의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0만 달성 기념으로 ‘600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이용자에겐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재화 ‘3000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 친구들을 사전 예약에 초대하고 초대한 친구가 사전 예약 완료 시 초대한 횟수만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해 ‘한정판 이모티콘’ 등을 증정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 출시 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22일 출시했다. ‘솔라리스’는 주무기 ‘욜둔’과 보조무기 ‘서슬을 퍼런 날’을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솔라리스’는 주무기 ‘욜둔’에서 내뿜는 불씨를 활용한 광범위한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대표 스킬로 주변의 적을 불태우는 ‘이닉스의 불꽃’과 강력한 용암을 분출시켜 공격하는 ‘솟구치는 용암’, 불꽃의 힘으로 이동해 급습하는 ‘화신 강림’ 등을 지녔다.

이와 함께 대양의 신규 해역 ‘유르 해역’도 오픈했다. ‘유르 해역’에 진입하기 위해선 ‘에페리아 캐러벨’(5단계) 선박이 필요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8일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에게 ‘클래스 변경 세트’와 ‘신화 의상 교환권’을 제공하며 3월 1주차 점검 전까지 매일 출석만 하면 333 블랙펄도 증정한다. ‘3주년 응모권’을 모아 응모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 Flex2 △갤럭시S21 울트라 △아이폰12 프로맥스 등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펄어비스는 3주년 캠페인 바이럴 본편 영상 ‘우리의 삼을 찾아서’를 공개했다. 3주년의 ‘삼’을 강조한 영상으로 ‘자연인’ 이승윤이 산 속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 ‘삼’을 발견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특유의 유머 코드가 돋보이는 영상이다. 또한 오는 24일 인기 유튜브 ‘밥굽남 TV’ 채널을 통해 3주년 특별 생방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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