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식산업 육성 위한 용역 착수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2.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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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4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민간 9명과 행정 4명, 학계 1명 등 총 14명으로 전남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 연구용역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학 양식산업 전문가TF'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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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라남도가 계획중인 스마트 양식클러스터 조감도.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4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라남도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며 ▲양식산업의 생산력 증대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보급 및 지도 ▲양식산업 국제협력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양식산업단지의 지정 및 지원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 활성화 ▲국내외 양식산업 여건 분석 등을 담을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민간 9명과 행정 4명, 학계 1명 등 총 14명으로 전남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 연구용역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학 양식산업 전문가TF'를 구성했다.

TF는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의 작성에서 준공까지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해 현장감있는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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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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