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시군서 7명 확진..모두 지역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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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개 시군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통영 3명·남해 1명·김해 1명·창녕 1명·창원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통영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30대(2113번)·40대(2114번), 감염경로 조사 중인 20대(2115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47명(지역 136명·해외 11명)으로 지난 5일 12명을 기록한 이후 17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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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30대(2113번)·40대(2114번), 감염경로 조사 중인 20대(2115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2114번은 설 연휴 동안 통영에서 가족 모임을 했던 것으로 확인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남해 20대(2111번)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30대(2112번)·창원 60대(2117번)는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70대(2116번)는 2110번의 가족이다.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47명(지역 136명·해외 11명)으로 지난 5일 12명을 기록한 이후 17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 일로 보면 전날 6명, 이날 오후 현재 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14명(입원 85명·퇴원 2021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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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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