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골프장 연못서 50대 숨진 채 발견..수심 50cm 실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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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한 골프장 내 연못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쯤 골프장 7번홀 옆 길이 150m, 수심 50cm 연못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골프장 인근에 사는 50대 A씨임을 확인했다.
또, 골프장 CCTV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지난 11일 새벽 4시쯤 주변 임도를 통해 골프장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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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쯤 골프장 7번홀 옆 길이 150m, 수심 50cm 연못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남성은 연못에 엎드린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의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골프장 인근에 사는 50대 A씨임을 확인했다.
또, 골프장 CCTV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지난 11일 새벽 4시쯤 주변 임도를 통해 골프장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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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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