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코치 "비시즌 동안 몸이 더 좋아져..불펜투구 50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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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투수코치가 류현진을 칭찬했다.
피트 워커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는 2월22일(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12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에이스 역할을 맡은 올해 역시 류현진이 젊은 팀 토론토를 이끌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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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토론토 투수코치가 류현진을 칭찬했다.
피트 워커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는 2월22일(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0월 귀국하고 11월부터 개인훈련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난 3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워커 코치는 류현진에 대해 "오프시즌 동안 열심히 한 것 같다. 작년에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그보다 더 몸이 좋아졌다. 현재 50개 정도 불펜투구를 할 정도다. 다른 선수들에게 리더십도 있고 작년보다 더 편안해 보인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12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엔 60경기로 단축된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162경기 체제로 다시 돌아왔다. 에이스 역할을 맡은 올해 역시 류현진이 젊은 팀 토론토를 이끌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부터 스프링캠프 일정을 시작한 토론토는 오는 3월1일 뉴욕 양키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8차례 시범경기를 갖는다. (사진=류현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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