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제24대 총동문회장에 강문기 한주이엔씨㈜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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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제 24대 총동문회장에 강문기(58) 한주이엔씨㈜ 대표가 취임했다.
울산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을 위해 22일 모교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문기(58·산업공학 83학번) 한주이엔씨㈜ 대표가 전임 정상배(건축 81학번) 회장에 이어 제 24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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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제 24대 총동문회장에 강문기(58) 한주이엔씨㈜ 대표가 취임했다.
울산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을 위해 22일 모교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문기(58·산업공학 83학번) 한주이엔씨㈜ 대표가 전임 정상배(건축 81학번) 회장에 이어 제 24대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모교에서 오연천 총장과 조홍래 산학협력부총장, 구교남 기획처장, 박동순 대외홍보팀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오연천 총장은 재임기간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상배 회장과 강범철(경영 89학번) 전 사무총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상배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동문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졸업생들을 만난 것이 오히려 보람과 긍지가 되었다”고 술회했다.
강문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세워놓은 전통을 계승해 모교와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는 모임체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학교는 지난 1974년 2월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0만93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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