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학교 앞 '흙탕물 바다'..성수동 상수도 파열 추정
박찬범 기자 2021. 2.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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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도로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일초등학교 앞 일대 도로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성동구청은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역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고 2시간 넘게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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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도로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일초등학교 앞 일대 도로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성동구청은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역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고 2시간 넘게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대 도로는 한때 자동차 바퀴가 일부 잠길 정도로 흙탕물이 넘치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자료=김동환 님 제공)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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