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동해 최북단 거진파출소 확장 이전식

김동현 2021. 2.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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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2일 동해 최북단 파출소인 거진파출소 청사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진파출소 이전에 따른 경과보고에 이어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축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거진파출소는 지난 2019년 준거점 파출소로 지정되면서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하고 구조 가능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인원·장비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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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2일 동해 최북단 파출소인 거진파출소 청사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진파출소 이전에 따른 경과보고에 이어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축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거진파출소는 지난 2019년 준거점 파출소로 지정되면서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하고 구조 가능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인원·장비가 늘었다.

이에 협소한 공간에 따른 근무자 및 민원인의 불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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