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9건 늘어 누적 128건

심다은 2021. 2.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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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9건 추가로 확인돼 누적 128건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20일 이후 해외유입 6건, 국내 발생 3건 등 모두 9건의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모두 영국발 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 국내 감염 3건은 모두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경기 여주시 외국인 친척 모임 사례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신규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 중 현재까지 추가로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지금까지 영국발 변이 109건, 남아공발 변이 13건, 브라질발 변이 6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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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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