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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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삼척에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 공동체가 추진하는 교육지원형과 문화예술형, 환경정비형, 복지봉사형, 소득사업형 등의 자율사업이다.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00만원의 활동·프로그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척소방서는 22일 화재경계지구로 선정된 도계전두시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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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삼척에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 공동체가 추진하는 교육지원형과 문화예술형, 환경정비형, 복지봉사형, 소득사업형 등의 자율사업이다.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00만원의 활동·프로그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계전두시장 합동소방훈련
삼척소방서는 22일 화재경계지구로 선정된 도계전두시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자위적 재난 대처능력강화, 신속한 초기 진화와 대피능력 향상, 인명구조·안전관리 대응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장관계자 2명 등 인원 17명과 장비6대가 동원돼 원인 미상의 화재라는 상황을 부여해 시장상인회 자체소방활동, 소방서 선착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후착대 소화전 점령 등의 순서로 훈련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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