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CCTV로 엄마 훔쳐보고 뭉클한 소감.."사랑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낮에 빡세게 일하는 와중에 엄마가 보고 싶었지- 전화할 상황은 아니라서 몰래 훔쳐봤지- 날 좋은 날 빨래 널고 있는 엄마 모습이 너무 이뻐서 행복했다! 요즘 계속 쉬는 날 없이 일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졌어-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낮에 빡세게 일하는 와중에 엄마가 보고 싶었지- 전화할 상황은 아니라서 몰래 훔쳐봤지- 날 좋은 날 빨래 널고 있는 엄마 모습이 너무 이뻐서 행복했다! 요즘 계속 쉬는 날 없이 일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졌어-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래를 널고 있는 심진화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6년 전 엄마가 뇌출혈을 겪고 나서 많은 것들에 겁을 내게 되었다"라며 "이사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이 CCTV를 설치하는 일이었다. 사생활 침해고 뭐고 그때는 많이 무섭고 겁이 났다"라고 덧붙이며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심진화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빽사이코러스` 송대관 "나는 돈 벌어 베풀고, 태진아는 빌딩 샀다"
- 진해성 측 “학폭 사실 아냐, 악의적 글에 강경 대응”[공식입장 전문]
- ‘강호동의 밥심’ 존리 대표 밝힌 ‘주식 팔아야 하는 세 가지 경우’
- `인교진♥` 소이현, 20대 중반 이후 첫 긴머리...`청순 뒤태`
- 이승연, 9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
- 진실의 힘은 세다 … OTT 다큐 공세 - 매일경제
- 뮤지컬 영웅 15주년 더 웅장해진 무대 더 뜨거워진 노래 '울컥' - 매일경제
- 덴마크에서 온 3인조 '괴짜' 작가 富 불균형·기후위기 도발적 질문 - 매일경제
- 온리원 임영웅, 아이돌차트 167주 연속 1위 - 스타투데이
- 이민 가방 속 상반신만 발견된 남성…무인텔 토막살인사건 전말은(‘용감한형사들3’) - 스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