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20대 중반 이후 첫 긴머리..'청순 뒤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오랜만에 긴 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긴머리 저예요. 20대 중반 이후엔 처음인데ㅎㅎㅎ긴 머리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감쪽 같죠? 곧 단발로 다시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복을 입고 한적한 들판에 서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먼 산을 바라보는 소이현은 붙임머리를 통해 여신같은 긴생머리의 매력을 뽐냈다.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몸매를 소유한 그는 뒷모습만 봐도 예쁘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그래도 단발이 더 잘 어울리심", "언니 앞모습도 보여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소이현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