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이지?] 메자닌(Mezzanine)

한수연 2021. 2.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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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이란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을 일컫는다.

주가가 오르는 상승장에서는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을 챙길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만기까지 보유해 원리금을 상환 받을 수 있다.

메자닌은 통상 만기가 3년이지만 발행 1년~1년6개월 이후에는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만기 이전이라도 증시가 강세면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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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메자닌이란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을 일컫는다.

주가가 오르는 상승장에서는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을 챙길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만기까지 보유해 원리금을 상환 받을 수 있다.

메자닌은 통상 만기가 3년이지만 발행 1년~1년6개월 이후에는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만기 이전이라도 증시가 강세면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을 얻을 수 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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