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스위트홈' 사약 케미 잊어라 "'오월의 청춘', 이도현과 멜로" [화보]

강민경 기자 2021. 2.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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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이어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이도현과 재회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이제까지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맡으며 스스로의 이미지를 한정 지었다. 연기나 스타일링 측면에서 '스위트홈'으로 그걸 깬 것 같아 기쁘다"라며 배우로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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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고민시 /사진제공=엘르

배우 고민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이어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이도현과 재회한다.

22일 매거진 엘르 측은 고민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민시의 다채로운 감정을 이끌어내는데 집중한 이번 화보는 클래식하면서도 독창적인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신제품을 전 세계 한국 최초 출시를 기념하며 함께 완성했다.

고민시 /사진제공=엘르

'오월의 청춘'과 '지리산' 촬영으로 바쁜 고민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이제까지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맡으며 스스로의 이미지를 한정 지었다. 연기나 스타일링 측면에서 '스위트홈'으로 그걸 깬 것 같아 기쁘다"라며 배우로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고민시 /사진제공=엘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빼놓지 않았다. 이도현과 함께 출연하는 '오월의 청춘'에 대해 고민시는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역사적 사건 자체보다 그런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의 삶에 초점을 맞춘 작품인 만큼 둘의 멜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지점이 분명히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응복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지리산'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고민시는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다. 정말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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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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