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대기 건조, 화재 유의

심다은 2021. 2. 22. 16: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 날씨를 질투하듯 또다시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포근하기는 했지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6도로 어제보다 5도가 낮았는데요.

퇴근길 무렵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차츰 2도 선으로 기온이 내려가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영하 5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밤사이에만 20도 가까이 기온이 곤두박질치는 건데요, 이렇게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도 발표됐습니다.

그동안 워낙 포근했었어 더 춥게 느껴질 수 있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추위가 이어지니까 든든한 옷차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