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서울 동부권 5개 대학과 혁신공유교류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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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함께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외대는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간 실질적 교류의 강화를 통해 공유,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실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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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외대는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간 실질적 교류의 강화를 통해 공유,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실천하고자 한다. 협정서 체결에 앞서 열린 5개 대학 콜로키움에서는 한양대, 한국외국어대, 성균관대, 고려대, 경희대 순으로 대학별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한양대는 실시간 다자간 원격수업모델 ‘HY-LIVE 교육 플랫폼’, 한국외대는 ‘융합인재대학’, 성균관대는 ‘SKKU × K-BioX’, 고려대 ‘KU-Insight Miner’, ‘KU 자유정의진리’, 경희대 ‘SDGs 기반 사회적 가치창출 교육과정 도입’,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등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들은 여태까지 학과 울타리와 전공 울타리를 낮추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며 “이제는 대학들 간의 울타리를 낮추어 공유·교류 협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 간의 공유·교류 협력 사업이 다른 대학들에 전파되고, 또 다른 그룹의 대학과 협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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