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중, '그 사람 그대입니다' 22일 음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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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길중이 허스키한 음색으로 소울풀 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제작사 숲을 보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듣는 것만으로도 김길중 특유의 곡 해석력이 느껴지는 신곡 '그 사람 그대입니다'는 곡 전개와 함께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워 하는 남녀의 모습이 이미지화 될 정도로 사실감 있게 느껴지는 노래"라며 "김길중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멋진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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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음원 발표와 OST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온 김길중은 22일 신곡 ‘그 사람 그대입니다’ 음원을 발표했다.
신곡은 사랑하지만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안타까운 사랑의 심경을 표현한 노래다. ‘꼭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 엇갈리는 인연이 야속하지만 / 숨죽여 몰래 지켜갈 단 하나의 약속 / 그 사랑은 그대입니다’라는 노랫말의 흐름처럼 야속한 사랑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강우경과 작곡가 박현암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간절함을 전하는 노랫말과 애잔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 깊게 펼쳐지는 곡이다. 김길중은 간절함이 느껴지는 곡의 느낌을 살려 수준급 가창력을 보여 주었다.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OST ‘멋대로 맘대로’ 가창자로 발탁돼 2004년 가요계 데뷔한 김길중은 실력파 신인 가수로 인기를 모은 가운데 1집 ‘Time to fly’ 수록곡 ‘사랑했지만’으로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2019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작사 숲을 보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듣는 것만으로도 김길중 특유의 곡 해석력이 느껴지는 신곡 ‘그 사람 그대입니다’는 곡 전개와 함께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워 하는 남녀의 모습이 이미지화 될 정도로 사실감 있게 느껴지는 노래”라며 “김길중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멋진 곡”이라고 밝혔다.
김길중의 신곡 ‘그 사람 그대입니다’ 음원은 22일(월) 정오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사진=숲을 보는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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