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 원진아 야근 돕다가..비밀연애 들켰나?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2021. 2.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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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와 로운이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에서 사내 비밀 연애 중인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분)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콤한 야근 준비도 잠시, 뒤를 돌아본 윤송아와 채현승의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1회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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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서울경제]

원진아와 로운이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에서 사내 비밀 연애 중인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분)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화장품 ‘끌라르’ 마케팅팀 색조 파트를 맡고 있는 윤송아는 교육용 샘플 500개를 만들기 위해 야근에 돌입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른 파트로 팀을 옮긴 채현승이 자연스럽게 그녀를 돕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제 것을 야무지게 챙겨 입은 채현승이 다른 앞치마를 들고 기다리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그녀에게 직접 앞치마를 입혀주는가 하면 등 뒤에서 리본까지 매어주는 모습.

달콤한 야근 준비도 잠시, 뒤를 돌아본 윤송아와 채현승의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 앞에 과연 누가 나타났을지, 이들의 비밀 연애가 이대로 들통나게 될지 사건의 전말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1회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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