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전문가가 개발한 보드게임 '건물주 마블' 투자 감각+정책 수립 재미 쏠쏠

2021. 2.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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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가 만든 신개념 보드게임 '건물주 마블'이 첫 선을 보였다.

실전 부동산 투자자로서 투자자문 컨설팅 회사 '미래를 읽다'의 최진곤 대표가 직접 게임 개발을 기획한 끝에 최근 '건물주 마블'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 대표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끝에 선보인 '건물주 마블'은 보드게임을 통해 각자의 투자성향과 투자 감각을 객관화시킬 수 있고,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어서 자녀의 경제 교육용으로도 적합한 부동산 투자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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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부동산 전문가가 만든 신개념 보드게임 ‘건물주 마블’이 첫 선을 보였다.

실전 부동산 투자자로서 투자자문 컨설팅 회사 ‘미래를 읽다’의 최진곤 대표가 직접 게임 개발을 기획한 끝에 최근 ‘건물주 마블’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곤 대표는 부동산 상담을 통해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내 집 마련과 올바른 부동산 투자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대표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끝에 선보인 ‘건물주 마블’은 보드게임을 통해 각자의 투자성향과 투자 감각을 객관화시킬 수 있고,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어서 자녀의 경제 교육용으로도 적합한 부동산 투자 게임이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투자 개념과 재테크 감각을 키울 수 있으며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현금, 지역카드, 정책카드, 운카드가 주어지며 부동산 정책존과 부동산 거래존 등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미래를 읽다]

게임은 순서를 정해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말을 이동시켜 도착한 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인이 있는 칸에 도착했다면 지역카드에 적힌 임대료를 주인에게 주고, 주인이 없는 칸에 도착하면 금액을 지불하고 지역카드를 구입해 말을 놓아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를 산다.

임대료를 낼 현금이 없으면 본인이 갖고 있는 자산을 산 금액의 반값부터 시작하는 경매 입찰을 통해 현금을 만들어야 하는 등 부동산 실전 투자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부동산 정책을 직접 실행하거나 해제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건물주 마블’ 게임 이용자는 “지역 선정과 정책까지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반영해 자연스럽게 가상투자를 하다보면 저절로 부동산 지식과 감각을 학습하게 된다”며 “무리한 투자가 아닌 건전한 투자법을 배우게 되는 게임으로 코로나로 온 가족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특히나 더 안성맞춤”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건물주 마블’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첫 출시기념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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