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승진 33명 등 총 70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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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2일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자산 통합 관리·운영 강화를 위해 재무담당관(4급)을 재무기획관(3급)으로 직급을 상향했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조직 기여도와 업무 성과가 높은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는 등 개인 역량과 경력 등을 종합 고려해 직위별 최적임자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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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2일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대상자는 총 700명으로 ▲승진 33명(3급 1명, 4급 2명, 5급 30명) ▲전보 667명(5급 이상 132명, 6급 이하 535명) 규모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고, 교육지원청 기구 강화를 통해 신속한 교육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특색에 맞는 학교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신설된 학교행정지원, 대외협력, 감사담당 등 기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를 최대한 임용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자산 통합 관리·운영 강화를 위해 재무담당관(4급)을 재무기획관(3급)으로 직급을 상향했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조직 기여도와 업무 성과가 높은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는 등 개인 역량과 경력 등을 종합 고려해 직위별 최적임자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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