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내년 국·도비 2450억원 확보 총력

한송학 기자 2021. 2.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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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내년 국·도비 예산 2450억원 확보를 위한 '2022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는 군정 역점시책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서별 신규 사업 발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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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 "국정과제 중심 신규 사업 발굴 등 최선"
고성군이 '2022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내년 국·도비 예산 2450억원 확보를 위한 '2022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는 군정 역점시책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서별 신규 사업 발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한, 112건의 현안사업을 중점 확보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국장 및 부서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Δ노인여가복지시설 그린리모델링 7억원 Δ내산리고분군 종합정비계획 165억원 Δ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52억원 Δ동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9억원 Δ도심속 힐링공원 조성 10억원 Δ도시재생뉴딜사업(송학고분군지구) 30억원 Δ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억원 Δ농촌협약 17억원 Δ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 16억원 등이다.

백두현 군수는 “한국판 뉴딜 정책 등 국정과제 중심으로 군의 현안사업과 관련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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