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권익위 이동신문고 참여..토지문제 국민 불편 해소

강명수 2021. 2. 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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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토지문제를 둘러싼 국민 불편을 해소한다.

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에 참여해 호남지역 3곳을 방문, 부동산과 지적 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 등을 현장에서 상담한다.

최충환 고객지원처장은 "민원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의 지적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동신문고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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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토지문제를 둘러싼 국민 불편을 해소한다.

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에 참여해 호남지역 3곳을 방문, 부동산과 지적 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 등을 현장에서 상담한다.

이동신문고는 도서·벽지, 농어촌지역 등을 방문해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다.

LX는 권익위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동신문고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24일 전남 보성, 25일 전남 구례, 26일 전북 남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X는 이동신문고 상담관으로 지적관련 학식과 현장측량 경험이 풍부한 지역 관할지사의 전문가를 투입해 상담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동신문고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충환 고객지원처장은 “민원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의 지적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동신문고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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