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임동 산불로 임시회 일정 연기

김진호 2021. 2.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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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는 임동면 망천리 산불 관련, 22일 긴급 의장단회의를 갖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의장단회에서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22~24일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모두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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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일정 감안 22~24일 본회의 일정 취소
경북 안동시의회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는 임동면 망천리 산불 관련, 22일 긴급 의장단회의를 갖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의장단회에서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22~24일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각종 안건 의결 등 회기 중 업무는 25~26일 이틀간 집중 처리할 계획이다.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모두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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