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동안전망 강화 및 아동학대 예방 종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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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안전망 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민간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하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에 대한 후속조치로 '동작구 아동학대 예방방지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구는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명, 아동보호 전담요원 3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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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안전망 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민간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하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에 대한 후속조치로 '동작구 아동학대 예방방지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구는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명, 아동보호 전담요원 3명을 배치했다.
또한 구는 아동학대 긴급 신고전화(02-3280-1392)를 개설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 경찰서, 구청관계자로 구성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아울러 구는 동작육아종합지원센터, 동작건강·가정지원센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위기아동 안전벨트체계 구축에 나선다.
박주일 동작구 아동청소년 과장은 "이번 아동안전망 강화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아이들의 권리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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