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된 즉석밥
구윤성 기자 2021. 2.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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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쌀 값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공깃밥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다.
일부 식당에선 1,000원인 공깃밥 가격을 인상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원F&B와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식품업체도 지난달부터 즉석밥 가격을 10% 안팎씩 올렸다.
한편 정부는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달 쌀 12만 톤을 공급한 데 이어 이달에도 6만 톤을 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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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쌀 값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공깃밥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다. 일부 식당에선 1,000원인 공깃밥 가격을 인상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원F&B와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식품업체도 지난달부터 즉석밥 가격을 10% 안팎씩 올렸다. 한편 정부는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달 쌀 12만 톤을 공급한 데 이어 이달에도 6만 톤을 풀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마련된 즉석밥 매대. 2021.2.2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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